학과 검색 및 진로설계 솔루션 스타트업 메이저맵이 탭엔젤파트너스의 '2023 블록버스터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우승했다.
액셀러레이터(AC)인 탭엔젤파트너스는 지난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메이저맵을 포함, 콘텐츠 분야 7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창업한 메이저맵은 학과검색엔진 '메이저맵'과 맞춤형 진로설계솔루션 '웨이메이커'를 운영중이다. 누적 이용자 46만명인 '메이저맵'은 학과의 커리큘럼을 분석, 분야별 학과 분포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메이저맵은 현재까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콘텐츠진흥원의 2023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이날 데모데이는 탭엔젤파트너스가 보육하는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콘텐츠 분야 투자사 및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저맵을 비롯해 △오드아이 △오노마에이아이 △산호오션테크 △스트리밍하우스 △무빈 △공카 등이 피칭에 나섰다.
스트리밍하우스는 워케이션 원스톱 서비스, 공카는 카쉐어링 플랫폼 콘텐츠를 각각 개발한다. 무빈은 라이다3(LiDAR 3) 기반의 모션 캡쳐 기술을 갖고 있다.
메이저맵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종합 데모데이에 출전할 기회를 제공 받는다. 진영아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자리"라며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학과 검색 및 진로설계 솔루션 스타트업 메이저맵이 탭엔젤파트너스의 '2023 블록버스터 프로그램 데모데이'에서 우승했다.
액셀러레이터(AC)인 탭엔젤파트너스는 지난 10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메이저맵을 포함, 콘텐츠 분야 7개 스타트업이 참가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창업한 메이저맵은 학과검색엔진 '메이저맵'과 맞춤형 진로설계솔루션 '웨이메이커'를 운영중이다. 누적 이용자 46만명인 '메이저맵'은 학과의 커리큘럼을 분석, 분야별 학과 분포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해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다. 메이저맵은 현재까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콘텐츠진흥원의 2023년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이날 데모데이는 탭엔젤파트너스가 보육하는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콘텐츠 분야 투자사 및 콘텐츠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저맵을 비롯해 △오드아이 △오노마에이아이 △산호오션테크 △스트리밍하우스 △무빈 △공카 등이 피칭에 나섰다.
스트리밍하우스는 워케이션 원스톱 서비스, 공카는 카쉐어링 플랫폼 콘텐츠를 각각 개발한다. 무빈은 라이다3(LiDAR 3) 기반의 모션 캡쳐 기술을 갖고 있다.
메이저맵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종합 데모데이에 출전할 기회를 제공 받는다. 진영아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는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자리"라며 "콘텐츠 스타트업들의 성장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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