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맵은 주목받고 있습니다


메이저맵은 학교현장을 찾으며 선생님과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입니다.

문제를 집요하게 해결하며 성장해가는 메이저맵의 진심이 통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대입 학과 선택을 위한 AI 기반 진로 솔루션, ‘메이저맵’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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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AI, 언택트 등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직업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점점 대학의 전공 이름보다 어떤 기술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냐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이런 변화 속에 데이터에 기반한 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메이저맵(대표 이중훈)은 고등학생들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교, 학과에서 무엇을 배우는지 알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진로 솔루션인 '메이저맵'을 서비스하고 있다. '메이저맵'은 전국 대부분의 대학교와 학과 및 수업 데이터를 수집해 AI로 분석하고,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과 진로/진학 지도 교사, 컨설턴트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중훈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의 발전에 따른 직업의 변화와 경력직 수시채용 형식으로 바뀌고 있는 기업의 채용 흐름 속에서, 단순히 대학과 전공보다는 어떤 기술을 가지고 무엇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실제로 직업도 기술을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고 이 흐름에 맞춘 연구와 솔루션이 2~3년 전부터 미국과 영국에서 개발되고 있다며, 이 부분에서 메이저맵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내직업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기술을 가지면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예측하는 서비스를 딥러닝으로 가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두가 미래를 불안해하고 있다. 고등학생은 어떤 학과가 있고 그 학과를 가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모르고, 대학생은 어떤 직군이 있고 그 직군에 지원하고 합격하기 위해서는 어떤 기술과 경험을 가져야 하는지 모른다. 즉 지원자와 지원자를 뽑는 기관과의 소통의 문제이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비스의 부재가 문제다"

이중훈 대표는 일부 상위권 고등학교와 대학에 진학과 취업에 대한 노하우가 몰려 있고 대부분의 학교와 학생들에게는 이런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지 않다며, 메이저맵이 이 부분을 IT 기술로 해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강남 입시컨설턴트를 만나야 얻을 수 있는 학과정보 등도 메이저맵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메이저맵은 특별할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서 전국 3,328개 고등학교의 118,792명의 학생, 2,749명의 교사들이 사용하는 서비스가 되었다. 메이저맵은 2021년 3월부터 와이즈멘토, 메이저맵 적성검사 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해, 개인의 적성검사와 구체적으로 지원하고 싶은 학과의 정보, 그 학과를 졸업할 경우 유망한 기업 정보까지 연결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중훈 대표는 "메이저맵의 비전은 진로와 관련해서 쏟아지는 데이터와 이를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지원자와 지원자를 뽑는 기관에 제공해 주는 것"이라며, "미래의 불확실성을 기술로 해결하여 개개인들이 유의미한 진로를 찾아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돕고, 이런 사람들로 이루어진 경쟁력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출발점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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